다니엘 크레이그가 맡은 007의 마지막 영화 007 노타임 투 다이.
코로나 19의 여파로 개봉일 이 상당시일 밀렸지만
많은 이들이 개봉날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중 우리의 눈길을 끌만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007 노타임 투 다이 예고편이 공개된 후 많은 이들이 의문을 가지게 했던
은퇴한 007 다니엘 크레이그와 새로이 첩보원이 된 듯 보이는 요원.
정확히 코드네임명을 밝히지 않은 라샤나 린치의 등장으로
새로운 007 코드네임을 그녀가 이어받은 것이 아닌가?라는
의문을 자연스레 품게 되었는데,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었던 영화사와 라샤나 린치였습니다.
하지만 11/3일자 패션 전문지 하퍼즈 바자와의 인터뷰에서
라샤나 린치는 그녀가 007의 정통성을 이어받은 새로운 007이라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그녀는 인터뷰를 통해 "I am one Black woman – if it were another Black woman cast in the role, it would have been the same conversation, she would have got the same attacks, the same abuse, " she says. "I just have to remind myself that the conversation is happening and that I’m a part of something that will be very, very revolutionary."
"나는 한명의 흑인 여성일 뿐입니다. 만약 다른 흑인 여성이 역할을 맡았다면 그것은 같은 대화였을 것입니다. 그녀는 나와 같은 공격과 같은 학대를 받았을 것입니다. 대화가 이워졌고, 매우 혁명적인 일의 일부라는 사실을 스스로 상기시켜야 합니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시대가 바뀜에 따라 정통적으로 내려오던 007의 성별도 인종도 바뀌는것이
어색함에 많은 팬들은 충격과 의문을 감추지 못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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