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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뎁의 하차로 인해 주연급인 그린델왈드의 공백인 상태였지만 

11/26일부로 매즈 미켈슨이 신비한 동물사전 3부터 그린델왈드로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조니뎁 또한 미국 국적을 가지고 있지만 덴마크 국적을 가지고 있는 

매즈 미켈슨이 캐스팅 되었다는 사실에 흥미로움을 느꼈습니다. 

워낙에 원작자인  J.K 롤링이 해리포터 시절부터 등장 배우들의 국적은 

모두 영국인이어야 한다고 내건 조건을 상다히 까다롭게 지키긴 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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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되었건간 조니 뎁의 하차는 아쉽게 되었지만,

워낙 한니발 시리즈에서 매력적이면서 잔인한 사이코 연기를 잘 선보였기에

되려 매즈 미켈슨의 그린델왈드가 기대가 됩니다. 

 

 

 

현지의 반응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만큼 매즈 미켈슨의 연기력에 큰 논란이 없다는 점이겠죠. 

다만 조니뎁의 모습에서 매즈 미켈슨의 모습으로 변하는 것은 

마법으로 모습을 바꿨다는 설정을 넣어서 자연스럽게 보이게 할 것으로 

보이는 것이... 조금 안타깝지만.. 

 

어쨌건 신비한 동물사전 3은 영국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에서 촬영 중으로 

북미 기준 2022년 7월 15일 개봉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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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투 더 퓨처의 주인공 마티를 맡았던 마이클 J 폭스가 두 번째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지난 1991년 파킨슨병의 진단을 받은 이후로 30여 년간 투병생활을 보내고 있는데요.

 


미국 일간지인 LA times에 따르면

본인들이 입수한 마이클 J 폭스의 두 번째 회고록인  

'미래 같은 시간이 없다' (No time like the future)에서 폭스가

"모든 일엔 때가 있는 법인데 하루에 12시간씩 작업을 하고, 7페이지의 대사를 외우는 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며.. 적어도 지금 본인의 두 번째 은퇴를 선언한다."라고 적으며 공식적인 은퇴를 암시했다고 합니다. 

 

<기사 본문: https://www.latimes.com/entertainment-arts/books/story/2020-11-16/michael-j-fox-parkinsons-retirement-no-time-like-the-future>

 

우리의 영원한 친구 마티의 병세가 나아지기를 간절히 기도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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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애니메이션 주인공 

톰과 제리의 실사판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사실 실사판이라고 해서 많은 걱정을 하신 분들도 있겠지만 

걱정과는 달리 어설픈 CG로 인해 해괴한 모습의 톰과 제리 대신 

우리의 추억속에 있는 모습 그대로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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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을 확인해본 결과 톰과 제리에 앞서 근래에 개봉했던 하이브리드 애니메이션 영화인 

명탐정 피카츄나 소닉과 같이 부자연스러운 모습은 없었습니다. 

 

또한 따로 대사가 없으니 원작을 심히 파괴하는 안타까운 일은 벌어지지 않을 겁니다.

 

클로이 모레츠와 톰과 제리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니 

생각했던 것보다 더 볼만한 애니메이션이 될 것 같습니다. 

 

 

 

우리에게 친숙한 마이클 페냐와 유쾌한 켄 정이 출연하며 데드풀 2에서 

우리의 필립 역할을 맡았던 롭 딜레이니도 출연합니다. 

개봉일은 2021년 3월 5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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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내년도로 밀릴 것이라 생각했던 원더우먼 1984의 개봉일이 확정되었습니다. 

최초의 개봉일은 19년 12월 이었지만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팬더믹 사태에 

2번의 개봉연기 끝에 최종적으로 20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 개봉으로 확정했다는 소식입니다. 

 

 

아직 코로나 19의 위험도가 낮아진 것은 아니지만 더 이상의 개봉 연기는 

워너브라더스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린것으로 보입니다. 

중요한 것은 12월 25일 극장개봉이 확정된 것과 함께 

동시에 HBO 맥스에서도 스트리밍 된다는 사실입니다. 

HBO 맥스 이용자들에게 희소식은 HBO 맥스 가입자들은 별도의 요금을 내지 않고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원더우먼 1984를 즐길 수 있습니다. 

디즈니와는 조금 다른 형태입니다. (디즈니는 유료공개였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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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이 추측하기로 극장 개봉을 접고 온라인 스트리밍으로만 

원더우먼을 접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었는데, 

그 예상을 뒤집고 그래도 극장개봉을 동시에 하는 쪽으로 결정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제 곧 원더우먼 1984의 개봉일이 크리스마스로 결정될 듯합니다. 

곧 극장에서 원더우먼의 모습을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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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신선한 소재의 케이퍼 무비입니다. 

호불호가 극명하게 나뉠것은 분명하다고 봅니다만

생각보다 즐길 수 있는 팝콘무비임에는 틀림없다고 봅니다.

 

 

 

단조로운 캐릭터 

전형적인 케이퍼 무비라고 볼 수 있는 만큼 

캐릭터 또한 전형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매력적인 캐릭터라기 보다는 조금 단조롭다고 해야 할까요?

 

작전을 지휘하는 브레인 캐릭터도,

몸을 쓰는 캐릭터도, 개그를 담당하는 감초 캐릭터도 

모두 다 그렇게 머릿속에 박히는 느낌 없는 그런 캐릭터뿐이었습니다. 

그렇다고 캐릭터들이 대차게 실망스럽지는 않았지만 

엄청나게 아쉬울 정도로 밋밋하게 느껴지는 것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특히나 삽자루(임원희)는 너무 개그에만 집중시키고, 

주인공인 동구(이제훈)는 끝까지 재간둥이 같은 익살만 부리는 것이 

안타까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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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악역은 이에 비해 더욱 실망스러웠다는 점... 

논할 가치가 없을 정도입니다. 

강렬한 카리스마를 갖춘 악역이 아니었다는 점에서 말이죠.

 

 

 

참신한 발상 그 이상은 없었다. 

 

도굴이라는 범죄행위를 코믹하게 다루는 것은 굉장히 참신했습니다. 

인디아나 존스를 떠올릴 수 있는 데다가 코믹함을 넣어서 굉장히 가볍게 볼 수 있는 점은 좋았으나

뭔가 전개가 매끄럽지 않았습니다. 

 

최소한의 캐릭터가 가진 설정을 이해시켜 줄 만한 장면이나 아주 조금의 설명이 있었으면 

좋았겠건만 영화를 보면서 갑자기 비중이 줄어드는 캐릭터나 

왜 이런 선택을 하는지도 스킵하는 행태는 뭔가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잘린 느낌이랄까요?

 

 

 

그러함에도 볼만한?

재미가 없지는 않습니다. 극장가에 가기 어려우신 분들은 IPTV로 나왔을 때 

한번쯤 볼만한 영화임은 틀림없습니다. 

 

특별할 것 없지만 볼만한 도굴 개인적으로는 3.0/5 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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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훈정 감독님과 스튜디어앤뉴가 손을 잡게 되었습니다. 

16일 NEW의 자사 콘텐츠사업 계열사인 스튜디오앤뉴와 박훈정 감독님의 

영화사 금월이 대한지분투자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콘텐츠 제작 파트너십을 강화하게 되었는데, 

이는 스튜디오앤뉴가 영화사 금월이 기획하는 영화 및 드라마 프로젝트를 

공동 제작 및 양사의 IP를 결합한 콘텐츠를 육성하는 등의 시도를 할 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그중 가장 기대되는 것은 바로 신세계 프리퀄 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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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6월에 신세계 2를 프리퀄로 제작할 것으로 계획했다는 박훈정 감독님의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그때 스튜디오앤뉴와 논의하였던 신세계 프리퀄의 제작 여부가

이번에는 확실히 결정된 것 같습니다. 

 

확실한 일정과 캐스팅 등의 구체적인 정보는 나오지는 않았지만

지난 10여 년간 기다려왔던 신세계 2에 대한 갈증을 

이제 곧 풀 수 있을 것이라는 사실에 감격스러울 따름입니다. 

 

물론 이제 신세계 2가 프리퀄로 확정된 것과는 다르게 

마녀 시리즈는 또다시 미궁으로.... 

안타까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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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일 수 있는 소재이지만 

전혀 자극적인 전개가 나오지 않는 영화.

기대감 없이 보았지만 잔잔함을 선사했던 영화입니다. 

 

최근 나왔던 한국영화들처럼 신파를 자극하는 요소나 

억지웃음을 강요하는 영화가 아니라는 점에서 

우선 내가 죽던날이 볼만 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만들어줍니다. 

 

 

미스테리 추리 장르?

이 영화의 초반 전개를 보고 있노라면 미스테리 장르인건가? 

하는 의구심을 갖추기에 충분니다. 

꽤 큰 강도의 태풍. 떨어지면 살아 남을 수 없을 절벽. 

집에서 발견된 유서와 절벽 바로 인근에서 발견된 가지런히 놓여져있는 신발.

하지만 발견되지 않은 시체는 소녀가 자살을 한것인가 

아니면 자살을 위장한 살인사건인 것인가? 하는 추리를 하게끔 만듭니다. 

영화의 중반부로 갈수록 미스테리의 영역에서 조금 벗어나기는 하지만 

전체적인 분위기 자체는 미스테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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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상한 소재?

사실 식상한 소재가 될수도 있었지만 그러함에도 식상하지 않았던 것은 

뻔한 소재를 다뤘음에도 나름의 신선한 전개를 펼쳤기 때문입니다.

어린 소녀 홀로 섬에 들어왔다는 점과 마을 사람들과의 교류는 별로 없다는 점.

 

섬이라는 갇힌 장소라는 점. 

이점 하나만으로도 우리는 평소 다른 영화들에서 펼쳐온 전개를 유추하여

영화가 어떠한 방향으로 전개될지 예쌍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죽던날에서는 비슷한 설정을 가진 영화와 다릅니다. 

기본적으로 섬마을 사람들과 외지인에 갈등이라는 설정이 없습니다. 

외지인에게 경계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친근함을 가지고 있는 

우리내 이웃으로 나오는 섬마을 사람들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을

타파하게 도와줍니다. 

 

 

 

삶을 돌아보게 만드는 여운.

영화 전반부적인 메세지로 인해 여운이 남는 영화입니다. 

타인의 시선에 나 자신을 맞추어 가는 모습. 

그리고 내가 원하는 것이 무어인지도 모르며 그저 다른이들의 말에 

휘둘려 그들이 바라는 모습으로만 살아가는 모습. 

 

이것을 벗어 던지는 주인공의 모습은 우리의 삶을 

돌아보게 만들기에 충분합니다. 

물론 자극적인 소재로 그 의문을 던지기는 했지만 

그러함에도 전개 자체는 자극적이지 않습니다. 

 

 

 

 

우리의 삶은 우리가 생각한 것 보다 더 길다...고 합니다. 

길게 남은 인생 내가 하고 싶은 무엇인가를 더 즐겁게 누리며 

살 수 있도록 생각하게 만드는 좋은 영화였습니다. 

 

개인적으로 4.0/5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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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4편 토르:러브 앤 썬더의 촬영이 곧 시작될 가운데 (21년 1월 촬영 시작 예정)

아주 흥미로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바로 이번 토르 시리즈에 스타로드(크리스 프랫)이 등장할 것이란 소식입니다. 

 

이미 토르4에서 주인공 역할을 맡게 된 나탈리 포트만과 메인 빌런 역할을 맡게 된 

크리스찬 베일이 촬영지인 호주로 건너가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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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프랫은 현재 쥬라기 월드 촬영을 마치고 휴식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토르:러브 앤 썬더 촬영이 시작되면 호주로 합류하기로 했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확실히 토르4에서 얼마만큼 에 비중을 차지할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한 것은 이 토르:러브 앤 썬더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편과 이어질 것이라는 

추측에 힘이 쏠리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당장의 토르4도 기대가 되지만, 그 후에 나오게 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도 

더욱 기대가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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