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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에서 찰떡궁합을 자랑했던 류승룡 배우와 진선규 배우가 주연을 맡은 아마존 활명수.

핸섬가이즈 이후 처음으로 기대작으로 떠오르는 것이 아마존 활명수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nxbmhop7D1M

 

장르 코미디 

상영시간 113분

개봉일 10/30일

감독 김창주

주연 류승룡, 진선규 

 

 

줄거리 

어서 와, 아마존은 처음이지?!

전 양궁 국가대표 메달리스트였지만 지금은 구조조정 1순위 ‘진봉’(류승룡).

회사에서 준 마지막 기회를 잡기 위해 아마존으로 향한다!!

죽을 고비를 넘기고 도착한 아마존.

그곳에서 만난 신이 내린 활 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 ‘시카’, ‘이바’, ‘왈부’!

살 길을 찾았다고 생각한 ‘진봉’은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과 함께

활의 명수 3인방을 데리고 한국으로 향하는데... 이제 ‘진봉’의 부활은 아마존 3인방에 달려있다!

 

 

대한민국의 효자종목 양궁!

양궁하면 대한민국! 또 활 하면 떠오르는 아마존의 여전사! 

둘의 조합이 기대되는 코미디 영화가 바로 아마존 활명수 입니다. 

 

 

실제 아마존 로케이션!

실제로 아마존에서 촬영을 한 아마존 활명수! 

주연배우들 중에서도 아마존의 원주민 후예인 3인방을 캐스팅하였답니다!

 

 

믿고보는 배우들!

천만배우가 둘이나 뭉쳤습니다! 바로 류승룡 , 진선규 배우! 

극한직업에서도 최고의 케미를 선보였던 두 배우의 연기가 이번 

아마존 활명수에서도 펼쳐질것을 생각하면 흥분되는 데요! 

 

 

진부한 코미디?

솔직하게 말해서 그리 참신한 시나리오는 아닙니다. 

코미디와 감동의 서사가 전형적으로 나올것으로 생가고디는데

그러함에도 기대할 수 밖에 없는 

 

 

 

 

쌀쌀해지는 날씨로 영화관에서 영화보기 좋은 바로 지금! 

코미디 영화로 기분전환 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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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잡으로 하기에 나름 적합한 강도를 지닌 곤지암1센터 뉴심야조입니다.

시간은 21시~ 02시 까지 총 5시간 (4시간 30분 근무 / 30분 휴식)으로 짧은시간에 끝나기 때문에

일단 뉴심야조 스케쥴을 신청하신다면 모두 배정이 집품으로 잡힐겁니다.

중요한건 집품으로 잡혀도 근무투입시에는 포장등으로 빠질 수 있다는 사실.


집품은 무얼하죠?
굉장히 간단한 작업을 합니다.
간략하게 말씀드리자면 카트에 토트(파란색 바구니)
를 올려놓고 PDA가 지시하는 구역 선반에 진열되어있는 상품을 적정 용량까지 담아서 컨베이어 벨트 위에 올려 놓는 작업입니다.


작업과정을 설명해줄 수 있나요?
우선 집품으로 작업이 정해지면 PDA를 받습니다.
받은 PDA를 가지고 앱에 들어간 다음(앱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원바코드를 입력하고 로그인을 해줍니다.

로그인후에는 관리자님의 인솔에 따라 행동하시면 되고, 근무 투입던에 집품 할당을 누르면 바로 어느 구역에 가서 집품을 시작해야 하는지 PDA에서 가르쳐 줍니다.

자 그렇다면 PDA에서 일러주는 구역으로 가서 제일 먼저 해야하는것이 카트와 함께 위에 사진과 같은 파란색 바구니인 토트가 놓인 장소를 찾는 것입니다.

친절하게도 카트와 토트가 놓인 장소는 표지판이 붙어있기에 쉽게  찾을 수 있을겁니다.



이제 카트위에 토트를 2~4개정도 올려놓고
토트 아랫부분에 있는 바코드를 PDA로 찍게되면
어느 구역에 있는 상품을 바코드를 찍은 토트에 담으라고 PDA가 지시합니다.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PDA가 가르키는 장소에 가서 상품을 토트에 적당량 실으면됩니다.


PDA에는 위에 그림처럼 00-00-00구역에 상품이 있다고 나옵니다. 그럼 해당 구역에서 상품을 실으면 작업의 90프로는 끝!!

나머지 10프로는 바로 토트를 적당량으러 가득 채운 다음에 토트 가득채움 버튼을 누르거나
집품할당된 상품을 토트에 다 실었기에 다시 작업할당버튼을 누르라는 화면으로 넘어가거나 둘중 하나입니다.


위에 사진과 같이 토트를 여러개 쌓을 수 있는
빨강색 바같은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을 넘겨서 상품을 담으면 컨테이너 벨트가 멈출수 있으니 꼭 이좀 유의하셔서 토트에 상품을 담으셔야 합니다.

또 토트가 너무 무거워도 나중에 컨테이너 벨트로 상품을 담은 토트가 이동중에 엎어져서 컨테이너 벨트가 멈출 수도 있으니 너무 무겁게는 담지 않는것을 추천드립니다.

.
.
.
도대체  업무강도가 빡센건가요? 쉬운건가요?
여지껏 말씀드린바가 업무의 시작과 끝입니다.
4시간 30분동안 해당작업을 계속 하는것이기에
생각보다 걷는량이 많고, 아무래도 냉장창고에 들어가서 상품을 담는 일을 하는것이니 살짝 추울 수도 있습니다.

물론 작업복과 안전화 그리고 방한모자와 뜨뜻한 핫팩을 어려개 넣고서 작업하면 금새 더위를 느낄 수 있다는 점도 있습니다.

뛰지않고 지속적으로 걷는 선에서 자신있으신 분들에게는 쉬운 업무강도라고 보셔도 무방할 것이고,
아닌 분들에게는 조금 힘들 수도 있는 업무강도 입니다.

개인별 느끼는 차이가 있으니 이점 참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짧은 제글이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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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의 연속된 나날에 부업을 하지 않으면 생활고에 시달릴것이 뻔한 인생들에게는 단꿀과도 같은 알바가 쿠팡알바입니다.

다른 후기들을보면 죽음과도 같은 시간이었다고 하지만... 뭐 사람마다 체감하는 것이 다를수는 있겠지만 저는 업무 강도가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제가 지원한 곤지암1센터 뉴심야조는 짧은 시간 (21시~ 새벽1시30분/30분 휴식) 이기에 더 할만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을수 있겠습니다만..

서론이 길었네요.
알바신청하는것부터 시작하겠습니다.

1. 쿠펀치 앱을 깐다.
문자지원으로 하셔도 되지만 전산으로 신청하는게 우선순위로 스케쥴이 잡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쿠펀치 앱을 깔고, 일용직으로 회원가입을 하시면 1단계완료.
신원확인까지 해놓으시는것 추천!!

2.스케쥴 신청
회원가입 후 로그인이 되었다면 좌측 상단에 메뉴이모티콘을 누르신후 나의 스케쥴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신규 스케쥴을 잡으시면되는데, 이때 물류센터는 곤지암1센터로 하시고
원하시는 시간대는 주간,심야 등으로 맞춰주시면 됩니다.
참고로 스케쥴은 원하시는 근무일자 하루전에 신청 가능합니다.
버스노선은 https://cfsgon01.modoo.at/ 곤지암1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하시면 됩니다.

3. 확정문자 받고 버스탑승
스케쥴 신청후에 반드시 확정문자를 받으셔야 출근이 가능합니다. 지원대기 문자를 받으신분들은 오후 5시까지 확정문자를 받지 못하셨다면 그날은 공치신걸로 판단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출근하시기전에 사탕같은 한입 간식 챙기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중간중간 달다구리한 사탕먹으면서 체력을 끓어올리는것도 일하는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조그마한 투명 페트병도 챙기셔도 좋습니다. 작업하는곳마다 정수기가 있지만 매번 물마시러 정수기 앞을 왔다갔다 하기에는 ... 살짝쿵 눈치가 보일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신분증 챙기셔야 합니다!!!!

아무튼!
확정문자를 받으셨다면 본인이 신청한 셔틀버스에 제시간에 탑승하셔야합니다. 셔틀버스는 단 1분도 기다리지 않고 출발하니 왠만하면 버스도착시간 10분전까지는 탑승장소에서 대기하고 계심을 추천드립니다.

4. 하차 후 비대면 체크인 건물입장
버스 탑승후 센터까지 가는길에는 무조건 숙면을 취하심을 추천드립니다. 제가 아무리 할만하다고 말씀드렸지만 몸쓰는 일은 힘드니 왠만하면 체력을 비축하시는것 추천.

센터에 도착하셨다면 바로 쿠펀치에 접속하셔서
좌측상단 메뉴버튼 -> 비대면 체크인을 누르시고,
코로나 증상 여부에 아니요를 누르신다면 QR코드가 나옵니다. 이걸 키오스크에 인식하게되면 자동으로 체온측정후에 화면에 입장가능이라는 초록색창이 뜹니다. 보안요원께 보여드린후에 입장합니다 버튼을 누른후에 건물에 들어갑니다.

5. 첫출근 확인 문서 작성 후 원바코드 발급
건물에 들어서면 1층 대기장소로 이동!!!
계단을 올라가면 1층이 나오는데
여기서 바로 왼쪽은 남자탈의실이니!!!!
오른쪽으로 방향전환 하시면 바로 전방에 출근을 찍는곳과
우측에 원바코드 발급장소가 나옵니다.

우선 원바코드 발급전에 파란조끼를 입은 HR사원분들에게 처음 나왔다는 이야기를 하면
신규인원에 대한 교육동의서? 뭐 그런것에 대해서 사인을 하게될겁니다.
그 후에 원바코드를 발급받게됩니다.

제 글을 보시는분들은 분명 처음이신분들일테니 원바코드를 한번도 발급받아보시지 않으셨겠죠.
원바코드는 출.퇴근시에 찍으며 , 또한 작업배치 때문에 관리자분들이 계속 찍습니다.
발급은 별거 없습니다.

010을 제외한 핸드폰번호를 입력하면 됩니다.


위 사진과 같은 코딩된 걸 주시는데
이게 바로 원바코드입니다.
이건 매번 발급받는게 아니니까 퇴근후에도 계속 가지고 계시면 됩니다.
물론 바코드가 물나 땀에 젖어 인식 안되면 재발급 받아야 한다는건 상식이겠죠?

6. 곤지암센터 와이파이 접속 후 출근찍기
아마 HR사원분들이 다 설명해주시겠지만...
곤지암 센터 와이파이를 접속한 후에 모바일 데이터를 끕니다. 그리고 쿠펀치앱을 키면 자연스럽게 체크인/아웃 페이지가 뜰겁니다.
여기서 왼쪽 하단에 어서오세요 버튼을 누르시고
확정문자에서 받았던
센터/팀/공정/근무조 등에 맞춰서 잘 체크하신 후
전자계약서 작성을 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앞서 말씀드렸던 신원확인을 하지 않으셨다면
지금 하시면 됩니다!!!

이제 계약서 작성까지 되었다면 원바코드와
신분증, 그리고 어서오세요까지 체크인된 쿠펀치 화면을 가지고
심야면 심야, 뉴심야면 뉴심야, 주간이면 주간, 뉴주간이먄 뉴쥬간 라인에 맞춰 줄을 서주세요.

그리고 순서대로 원바코트 찍으시고 HR사원분께
신분증과 쿠펀치 화면을 보여드리면 사원분께서
본인해당조 목걸이와 함께(뉴심야는 초록색 완장도 줍니다.) <- 이거 퇴근할때 반납해야 하니 잃어버리시면 안됩니다. 절대로
(
그리고 목걸이 뒤편에 원바코드 넣었다가 반납할때 다시 빼는거 꿀팁입니다.)
작업복과 작업화 받으시고,몇시까지 어디로 가시면 된다고 말씀해주실겁니다.

물론 여러분께서는 처음이니 1시간동안 교육을 받으실거라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7.작업복과 작업화 수령후 탈의실에서 갈아입기
작업복과 작업화는 출근을 찍는장소 바로 뒤에 있습니다. 수령을 했다는 문서에 사인하시고(본인이름이 적힌 종이 있습니다.)
사이즈에 맞게 왠만하면 작업복은 평소에 입으시는 사이즈보다 조금 넉넉한 사이즈로 고르신후에 일회용 장갑까지 챙긴 후 여성분들은 우측으러 직진
남성분들은 좌측으로 꺽은후 직진하여 탈의실에서 환복하신후에 처음이신분들은 교육장소로 바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8. 교육 후 근무
교육은 안전에 관한 교육과 성희롱예방교육 30분씩해서 약 1시간가량 합니다.

교육후에는 지원하신 파트로 가셔서 근무하시면 끝!!
저도 근무한부분만 말씀드릴수 있으니;;
일단 FC와 HUB로 나뉘는데,
임금이 HUB가 아주 조금 더 높습니다!

제가 일한곳은 FC로 OB(출고)작업이었습니다.
크게
집품: 바란바구니(도트)에 주문받은 제품을 넣는 작업입니다. PDA에서 친절하게 어느구역에 어느제품을 넣으세요 설명하고, 잘못된 제품을 찍으면 그 제품이 아니라는 경고도 뜨기 때문에 어렵지 안습니다. 대신 오래 걸을 수 있다는 점!

포장: 바란바구니(도트)에 실려온 물품을 말 그대로 포장하는 작업을 합니다.

이런 업무를 합니다!

둘다 장단점이 있기에 한번씩 해보시고 맞는업무에 투입될 수 있도록 관리자 분들이 업무에 이런 업무에 지원할사람? 이라고 물으신디면 바로 지원할 수있도록 하시죠.

9. 퇴근찍기
고된 작업후에 퇴근할때는 우선 탈의실에 가서 입고 왔던 옷으로 환복후 HR사원분들이 퇴근 찍으라는거 할때까지 조금 쉰 후에 바로 원바코드를 찍고, 퇴근시간에 마춰서 쿠펀치앱에 들어가서 우측하단에 안녕히가세요 버튼을 누르시고 퇴근하시면됩니다.

10. 퇴근 버스탑승 및 알바비 입금
퇴근버스는 오셨을때 목적지 확인을 잘 하신후에 탑승하시면 됩니다. 알바비는 근무후 다음날 오후 4시 이전에는 무조건 입금되니 걱정하지 마시길!!!

많은분들이 쿠팡알바 너무 힘들다.
하루 하고나면 더는 할생각이 안든다 하시는데...
그건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는 사실!!!
저처럼 할만하다고 생각이 들수도 있으니
무조건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그래도 한번은 도전해보시는 것 추천!
물론 입금치료 덕분에 꾹 참고 나가는것도 있지만
그래도 무조건 못할 수준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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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뎁의 하차로 인해 주연급인 그린델왈드의 공백인 상태였지만 

11/26일부로 매즈 미켈슨이 신비한 동물사전 3부터 그린델왈드로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조니뎁 또한 미국 국적을 가지고 있지만 덴마크 국적을 가지고 있는 

매즈 미켈슨이 캐스팅 되었다는 사실에 흥미로움을 느꼈습니다. 

워낙에 원작자인  J.K 롤링이 해리포터 시절부터 등장 배우들의 국적은 

모두 영국인이어야 한다고 내건 조건을 상다히 까다롭게 지키긴 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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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되었건간 조니 뎁의 하차는 아쉽게 되었지만,

워낙 한니발 시리즈에서 매력적이면서 잔인한 사이코 연기를 잘 선보였기에

되려 매즈 미켈슨의 그린델왈드가 기대가 됩니다. 

 

 

 

현지의 반응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만큼 매즈 미켈슨의 연기력에 큰 논란이 없다는 점이겠죠. 

다만 조니뎁의 모습에서 매즈 미켈슨의 모습으로 변하는 것은 

마법으로 모습을 바꿨다는 설정을 넣어서 자연스럽게 보이게 할 것으로 

보이는 것이... 조금 안타깝지만.. 

 

어쨌건 신비한 동물사전 3은 영국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에서 촬영 중으로 

북미 기준 2022년 7월 15일 개봉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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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투 더 퓨처의 주인공 마티를 맡았던 마이클 J 폭스가 두 번째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지난 1991년 파킨슨병의 진단을 받은 이후로 30여 년간 투병생활을 보내고 있는데요.

 


미국 일간지인 LA times에 따르면

본인들이 입수한 마이클 J 폭스의 두 번째 회고록인  

'미래 같은 시간이 없다' (No time like the future)에서 폭스가

"모든 일엔 때가 있는 법인데 하루에 12시간씩 작업을 하고, 7페이지의 대사를 외우는 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며.. 적어도 지금 본인의 두 번째 은퇴를 선언한다."라고 적으며 공식적인 은퇴를 암시했다고 합니다. 

 

<기사 본문: https://www.latimes.com/entertainment-arts/books/story/2020-11-16/michael-j-fox-parkinsons-retirement-no-time-like-the-future>

 

우리의 영원한 친구 마티의 병세가 나아지기를 간절히 기도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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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애니메이션 주인공 

톰과 제리의 실사판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사실 실사판이라고 해서 많은 걱정을 하신 분들도 있겠지만 

걱정과는 달리 어설픈 CG로 인해 해괴한 모습의 톰과 제리 대신 

우리의 추억속에 있는 모습 그대로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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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을 확인해본 결과 톰과 제리에 앞서 근래에 개봉했던 하이브리드 애니메이션 영화인 

명탐정 피카츄나 소닉과 같이 부자연스러운 모습은 없었습니다. 

 

또한 따로 대사가 없으니 원작을 심히 파괴하는 안타까운 일은 벌어지지 않을 겁니다.

 

클로이 모레츠와 톰과 제리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니 

생각했던 것보다 더 볼만한 애니메이션이 될 것 같습니다. 

 

 

 

우리에게 친숙한 마이클 페냐와 유쾌한 켄 정이 출연하며 데드풀 2에서 

우리의 필립 역할을 맡았던 롭 딜레이니도 출연합니다. 

개봉일은 2021년 3월 5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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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내년도로 밀릴 것이라 생각했던 원더우먼 1984의 개봉일이 확정되었습니다. 

최초의 개봉일은 19년 12월 이었지만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팬더믹 사태에 

2번의 개봉연기 끝에 최종적으로 20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 개봉으로 확정했다는 소식입니다. 

 

 

아직 코로나 19의 위험도가 낮아진 것은 아니지만 더 이상의 개봉 연기는 

워너브라더스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린것으로 보입니다. 

중요한 것은 12월 25일 극장개봉이 확정된 것과 함께 

동시에 HBO 맥스에서도 스트리밍 된다는 사실입니다. 

HBO 맥스 이용자들에게 희소식은 HBO 맥스 가입자들은 별도의 요금을 내지 않고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원더우먼 1984를 즐길 수 있습니다. 

디즈니와는 조금 다른 형태입니다. (디즈니는 유료공개였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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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이 추측하기로 극장 개봉을 접고 온라인 스트리밍으로만 

원더우먼을 접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었는데, 

그 예상을 뒤집고 그래도 극장개봉을 동시에 하는 쪽으로 결정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제 곧 원더우먼 1984의 개봉일이 크리스마스로 결정될 듯합니다. 

곧 극장에서 원더우먼의 모습을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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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신선한 소재의 케이퍼 무비입니다. 

호불호가 극명하게 나뉠것은 분명하다고 봅니다만

생각보다 즐길 수 있는 팝콘무비임에는 틀림없다고 봅니다.

 

 

 

단조로운 캐릭터 

전형적인 케이퍼 무비라고 볼 수 있는 만큼 

캐릭터 또한 전형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매력적인 캐릭터라기 보다는 조금 단조롭다고 해야 할까요?

 

작전을 지휘하는 브레인 캐릭터도,

몸을 쓰는 캐릭터도, 개그를 담당하는 감초 캐릭터도 

모두 다 그렇게 머릿속에 박히는 느낌 없는 그런 캐릭터뿐이었습니다. 

그렇다고 캐릭터들이 대차게 실망스럽지는 않았지만 

엄청나게 아쉬울 정도로 밋밋하게 느껴지는 것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특히나 삽자루(임원희)는 너무 개그에만 집중시키고, 

주인공인 동구(이제훈)는 끝까지 재간둥이 같은 익살만 부리는 것이 

안타까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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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악역은 이에 비해 더욱 실망스러웠다는 점... 

논할 가치가 없을 정도입니다. 

강렬한 카리스마를 갖춘 악역이 아니었다는 점에서 말이죠.

 

 

 

참신한 발상 그 이상은 없었다. 

 

도굴이라는 범죄행위를 코믹하게 다루는 것은 굉장히 참신했습니다. 

인디아나 존스를 떠올릴 수 있는 데다가 코믹함을 넣어서 굉장히 가볍게 볼 수 있는 점은 좋았으나

뭔가 전개가 매끄럽지 않았습니다. 

 

최소한의 캐릭터가 가진 설정을 이해시켜 줄 만한 장면이나 아주 조금의 설명이 있었으면 

좋았겠건만 영화를 보면서 갑자기 비중이 줄어드는 캐릭터나 

왜 이런 선택을 하는지도 스킵하는 행태는 뭔가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잘린 느낌이랄까요?

 

 

 

그러함에도 볼만한?

재미가 없지는 않습니다. 극장가에 가기 어려우신 분들은 IPTV로 나왔을 때 

한번쯤 볼만한 영화임은 틀림없습니다. 

 

특별할 것 없지만 볼만한 도굴 개인적으로는 3.0/5 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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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훈정 감독님과 스튜디어앤뉴가 손을 잡게 되었습니다. 

16일 NEW의 자사 콘텐츠사업 계열사인 스튜디오앤뉴와 박훈정 감독님의 

영화사 금월이 대한지분투자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콘텐츠 제작 파트너십을 강화하게 되었는데, 

이는 스튜디오앤뉴가 영화사 금월이 기획하는 영화 및 드라마 프로젝트를 

공동 제작 및 양사의 IP를 결합한 콘텐츠를 육성하는 등의 시도를 할 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그중 가장 기대되는 것은 바로 신세계 프리퀄 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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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6월에 신세계 2를 프리퀄로 제작할 것으로 계획했다는 박훈정 감독님의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그때 스튜디오앤뉴와 논의하였던 신세계 프리퀄의 제작 여부가

이번에는 확실히 결정된 것 같습니다. 

 

확실한 일정과 캐스팅 등의 구체적인 정보는 나오지는 않았지만

지난 10여 년간 기다려왔던 신세계 2에 대한 갈증을 

이제 곧 풀 수 있을 것이라는 사실에 감격스러울 따름입니다. 

 

물론 이제 신세계 2가 프리퀄로 확정된 것과는 다르게 

마녀 시리즈는 또다시 미궁으로.... 

안타까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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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일 수 있는 소재이지만 

전혀 자극적인 전개가 나오지 않는 영화.

기대감 없이 보았지만 잔잔함을 선사했던 영화입니다. 

 

최근 나왔던 한국영화들처럼 신파를 자극하는 요소나 

억지웃음을 강요하는 영화가 아니라는 점에서 

우선 내가 죽던날이 볼만 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만들어줍니다. 

 

 

미스테리 추리 장르?

이 영화의 초반 전개를 보고 있노라면 미스테리 장르인건가? 

하는 의구심을 갖추기에 충분니다. 

꽤 큰 강도의 태풍. 떨어지면 살아 남을 수 없을 절벽. 

집에서 발견된 유서와 절벽 바로 인근에서 발견된 가지런히 놓여져있는 신발.

하지만 발견되지 않은 시체는 소녀가 자살을 한것인가 

아니면 자살을 위장한 살인사건인 것인가? 하는 추리를 하게끔 만듭니다. 

영화의 중반부로 갈수록 미스테리의 영역에서 조금 벗어나기는 하지만 

전체적인 분위기 자체는 미스테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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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상한 소재?

사실 식상한 소재가 될수도 있었지만 그러함에도 식상하지 않았던 것은 

뻔한 소재를 다뤘음에도 나름의 신선한 전개를 펼쳤기 때문입니다.

어린 소녀 홀로 섬에 들어왔다는 점과 마을 사람들과의 교류는 별로 없다는 점.

 

섬이라는 갇힌 장소라는 점. 

이점 하나만으로도 우리는 평소 다른 영화들에서 펼쳐온 전개를 유추하여

영화가 어떠한 방향으로 전개될지 예쌍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죽던날에서는 비슷한 설정을 가진 영화와 다릅니다. 

기본적으로 섬마을 사람들과 외지인에 갈등이라는 설정이 없습니다. 

외지인에게 경계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친근함을 가지고 있는 

우리내 이웃으로 나오는 섬마을 사람들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을

타파하게 도와줍니다. 

 

 

 

삶을 돌아보게 만드는 여운.

영화 전반부적인 메세지로 인해 여운이 남는 영화입니다. 

타인의 시선에 나 자신을 맞추어 가는 모습. 

그리고 내가 원하는 것이 무어인지도 모르며 그저 다른이들의 말에 

휘둘려 그들이 바라는 모습으로만 살아가는 모습. 

 

이것을 벗어 던지는 주인공의 모습은 우리의 삶을 

돌아보게 만들기에 충분합니다. 

물론 자극적인 소재로 그 의문을 던지기는 했지만 

그러함에도 전개 자체는 자극적이지 않습니다. 

 

 

 

 

우리의 삶은 우리가 생각한 것 보다 더 길다...고 합니다. 

길게 남은 인생 내가 하고 싶은 무엇인가를 더 즐겁게 누리며 

살 수 있도록 생각하게 만드는 좋은 영화였습니다. 

 

개인적으로 4.0/5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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