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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운동이지만 온전한 등 운동이 아닌 

사실 하체&전반전 후면 사슬 운동이라고 볼 수 있는 데드리프트.

특별히 스모데드리프트는 컨벤셔널 데드리프트에 비해서

더 광범위하게 하체와 후면 사슬을 사용합니다. 

 

그래서 대개 컨벤셔널 데드리프트에 비해서 10~20kg 정도 

더 무게를 들어 올릴 수 있습니다. 

물론 컨벤셔널 데드리프트로도 스모 데드리프트만큼 무게를 

들 수도 있지만 상대적으로 어렵기는 합니다. 

 

 

 

 

 

 

물론 완벽한 포즈라고 보기에는 어렵겠지만

위에 영상에서 제가 수행하는 동작보다 조금 더 발을 넓히는 것이

스모 데드리프트가 되겠습니다. 

 

제가 수행하는 동작은 컨벤셔널 데드리프트와

스모 데드리프트의 중간에 해당하는 세미 스모 데드리프트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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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엉덩이를 낮추는 것으로 둔근의 긴장도를 높이는 것이 사실 더 좋습니다. 

저는 유연성이 부족한 관계로 최대한 낮춘 자세이지만 

숙련된 스모데드리프트를 하시는 분들은 

무릎과 직각을 이룰 정도로 엉덩이를 낮추고,

상체는 더 꽂꽂이 세운 상태에서 

그대로 하체를 사용하여 바를 뽑습니다. 

 

물론 상체각을 세울수록 하체의 개입이 더 커집니다. 

(특히 둔근과 내전근의 개입이 커집니다.)

 

당연히 복압을 유지하지 않고서 동작을 수행하신다면 

허리의 개입이 커지는 것도 맞습니다. 

 

 

복압을 유지할 수 없다면 벨트를 차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우선적으로 무리한 중량을 다루지 않는것이 중요합니다. 

최대 1rm의 무게를 반복적으로 하는 것보다 

한번에 10rm을 할 수 있는 무게로 복압을 유지하면서 들어올릴 수 있는 훈련을 하신다면 

최대 무게치도 올라가며 더 눈에띄는 근비대도 이룰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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