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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를 성공으로 이끈 제임스 건 감독이 

이번 마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을 이후로 마블 영화에서 하차한다는 

이야기가 들려오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이후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더욱 많은 대화를 주고받고 있는 

제임스 건 감독이 한 팬으로부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 이후에 4편도 연출을 

맡을 것이냐는 질문에 대하여, 본인은 3편 이후에 4를 할 계획이 없다고 

일단락 지어서 답변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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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과거 행보에 관한 규탄으로 마블에서 떠나 DC에서 수어사이드 스쿼드 2의

연출을 맡았던 제임스 건 감독. 

다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의 연출을 맡으며 마블로 돌아왔지만 

그와 마블의 인연은 우선 가오갤 3 까지만 이어지는 것이라는 그의 발언에 

추후 행보가 궁금해집니다. 

 

 

물론 수어사이드 스쿼드 2의 흥행 성적에 따라서

DC와의 계약이 이어질지 끊어질지도 주목되는 가운데, 

어찌 되었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의 기대감은 쭈욱 이어지고 있습니다. 

과연 제임스 건 감독이 계획한 로켓의 과거는 무엇일지 , 

또한 욘두 이후에 비극적 결말을 맞이하게 된다는 캐릭터는 누가 될 것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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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조금 걸렸지만 그러함에도 드디어 사냥의 시간이 넷플릭스를 통하여 

공개됩니다.

 

 

 

전 세계 스트리밍 서비스로 190여 개국에 동시 개봉을 하기로 결정이 된 

사냥의 시간은 지난 4월 16일 콘텐츠 판다와 리틀 빅픽처스는 넷플릭스를 통해서 

상영하기로 결정은 하였지만 구체적인 상영 날짜를 정하지는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4월 20일 자로 사냥의 시간은 넷플릭스를 통해 4월 23일 전 세계 190여 개국 

동시 공개한다는 결정을 알렸습니다.

이와 동시에 4월 23일 자 오후 9시에 네이버 V 라이브 채널과 넷플릭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공개 GV까지 갖는다는 계획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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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이 좋게 마무리되어서 다행이지만 이로 인해서 

많은 영화들의 앞으로의 행보가 정해지는 것 같습니다.

 

팬더믹이 종식된다는 전제하에 극장이 다시 활기를 되찾을지에 대한 의문과 함께 

이 상황이 오래간다고 한다면 

넷플릭스와 같은 플랫폼을 이용한 공개가 답일 수 있다는 것으로 씁쓸함을 불러일으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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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 스트레인지 1편을 맡았던 스콧 데릭슨 감독이 2편의 메가폰은 놓으면서 

과연 어떤 감독이 2편을 맡을지에 관해서 많은 이들이 궁금해했습니다. 

사실 이제껏 루머로 떠돌던 샘 레이미 감독이 닥터스트레인지 2편을 맡게 될 것이다라는 

이야기는 우리의 바램일 뿐이었지만! 

 

공식적으로 샘 레이미 감독이 닥터 스트레인지2편의 감독을 맡게 되었다는 소식은 

우리를 흥분의 도가니에 빠지게 만들기 충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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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블 데드 시리즈, 그루지 시리즈. 맨 인 더 다크, 크롤 등 공포영화에서 특색 있는 연출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샘 레이미 감독이 제작자로 참여한 새로운 공포 시리즈인 

50 스테이트 오브 프라이트에 관한 인터뷰를 커밍순과 하던 도중

닥터 스트레인의 속편인 닥터스트레인지 2편의 메가폰을 잡는다고 공식 입장을 발표하였습니다. 

샘 레이미 감독은 인터뷰 중 본인이 "스파이더맨 2에 우연히 닥터 스트레인지와 관련된 대사를 넣었을 때만 해도

닥터 스트레인지 2를 연출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다”라고 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가장 잘 만든 마블 영화 시리즈로 일컬어지는 샘 레이미 감독의 

스파이더맨 시리즈 3부작 (물론 3편은....)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꽤나 많을 것이니

당연히 기대해도 될것이라는 점. 

 

물론 이시국에 많은 영화들의 촬영이 미뤄지고, 개봉 또한 미뤄졌지만

어찌 보면 촬영일자가 밀린 탓에 좀 더 샘 레이미 감독만의 색채를 완성시킬 수 있는 시간이 벌어진 것 

이라고도 볼 수 있으니 .... 

아무쪼록 잘 나온 닥터 스트레인지2편이 될 것이란 기대감이 더 생기고 있습니다. 

 

 

스파이더맨 2 <닥터 스트레인지>언급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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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르고 지나갔을 작품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려 재키찬 성룡과 아놀드 슈왈제네거 형님의 경사스런 만남의 영화! 

바로 비이2가 있었다는 사실만 기억해 주세요!!

 

간략 줄거리 

18세기 영국 모험가 조나단 그린이 러시아 표트르 1세의 지도를 따라 보물을 찾아 떠난다!!! 

(라는 정보밖에 취급하지 못했습니다 ㅜㅜ)

 

 

 

 

국내에서는 많은 정보가 없습니다. 

1편 자체도 극장개봉 대신에 바로 IPTV로 직행했을 정도이니...

물론 러시아에서는 대흥행을 했던 작품이라고 합니다. 

 

1편의 흥행이 2편으로 이어진 것인데,

2편은 아직 정식수입이 이뤄지지는 않았습니다. 

현재로써는 아쉽게도 러시아나 중국에서 발매된 DVD를 보시는편 밖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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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성룡 재키찬의 만남!! 

그리고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젠틀맨리그에서 지킬박사로 나왔던 제이슨 플레밍님이 

1편에 이어 주인공인 조나단 그린의 역할로 나옵니다! 

 

물론 성룡님과 아놀드 슈왈제네거님이 나오셨지만....

예고편만을 보더라도 어느정도 예상가는 저의 평점은 

2.8/5.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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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1일부로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사냥의 시간]에 대해

상영금지가처분 신청이 인용되면서 막대한 손해는 물론 영화 자체의 공개가 

불투명해졌었었으나 어제 4월 16일자 부로 해외판권을 가지고 있는 콘텐츠 판다와 

국내 배급사인 리틀빅처스 사이에 극적타결이 이뤄졌기에 이제 곧 넷플릭스를 통해서 

사냥의 시간이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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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정확한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공개 시기가 늦어지는 만큼 양사 모두에게 손해만 이어질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늦어도 4월달 안쪽으로는 상영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은 리틀빅픽처스콘텐츠 판다의 공식입장 전문입니다. 

 

 

리틀빅픽처스 공식입장 전문

<사냥의 시간>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분들께 먼저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배급과정의 혼선과 혼란에 대해 배급사로서 전하기 힘든 죄송함과 책임감을 느낍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 배급사의 역할이 무엇인가를 수도 없이 많이 고민하였습니다. 
〈사냥의 시간〉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보다 널리, 보다 안전하게 배급할 수 있는 길은 무엇일까. 
넷플릭스로의 190개국 전 세계 동시개봉은 그런 의미에서 
한국영화와 제작진, 감독, 배우 분들을 세계로 알릴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무리한 진행으로 〈사냥의 시간〉의 해외세일즈사로 1년여 간 해외 판매에 크게 기여한 
콘텐츠판다의 공로를 무시한 채 일방적인 해지통보를 하였고, 그 결과 해외 상영 금지라는 법원판결을 받았습니다. 
이에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며, 콘텐츠판다에 사과를 구합니다. 
  
그 과정 속에서 보도자료 및 인터뷰 등을 통하여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언급하여, 
콘텐츠판다는 물론 모회사인 NEW의 기업가치를 훼손한 점에 대하여 콘텐츠판다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사과합니다. 
  
다수의 피해만큼은 막아야겠다는 취지에서 최선의 노력을 했지만 협상은 매끄럽지 못했고, 과정은 서툴렀습니다. 
동의해주고 이해해주신 모든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와 사과를 동시에 전합니다. 
  
〈사냥의 시간〉이 다시 넷플릭스에 공개될 수 있도록 한국영화산업을 위해 개별 바이어들과 신속하고 합리적인 협상은 물론, 
최소한의 비용으로 원만한 합의에 이르도록 배려한 콘텐츠판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혼란과 혼선에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영화 〈사냥의 시간〉 만큼은 소중한 한국 영화로서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콘텐츠판다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십니까, 글로벌판권유통사 콘텐츠판다입니다. 

영화 ‘사냥의 시간’을 기다려주신 관객 여러분께 깊은 양해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콘텐츠판다는 지난해 1월 영화 ‘사냥의 시간’의 투자배급사 리틀빅픽처스와 해외 세일즈 계약을 체결한 이후, 영화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맡은 바 책임을 성실히 이행해왔습니다. 

최소한의 상식적인 절차가 무시된 채 계약 해지 통보를 받았을 때, 콘텐츠판다의 적법한 권리를 믿고 계약을 체결한 해외 바이어들과의 신뢰가 한 순간에 무너지는 것과, 그동안의 노력이 허위사실에 기반한 억측으로 인하여 폄하되는 것을 막기 위해 법원으로부터 콘텐츠판다의 정당한 권리와 의무 수행을 확인 받았습니다. 

이후, 최선을 다하여 해외 바이어들과의 재협상을 마친 후, 상영금지가처분을 취하하고 넷플릭스를 통해 ‘사냥의 시간’을 공개하는 것이 문제가 되지 않도록 리틀빅픽처스와 합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콘텐츠판다는 영화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공정한 사례를 방지하고, 국제영화계에서 한국영화에 대한 신뢰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사냥의 시간’의 구매 계약을 체결한 해외 30여 개국 영화사들과 합리적인 비용으로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 냈으며, 이 모든 과정에서 콘텐츠판다에 대한 합당한 보상보다는, 국제 분쟁을 예방하고 해외시장에 한국영화계가 합법적이고 상식적인 절차를 존중한다는 점을 알리는 데 우선순위를 두었습니다. 

앞으로도 콘텐츠판다는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 한국영화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함은 물론이고, 계약관계에서 서로가 지켜야 할 상식과 국제영화계에서 한국영화의 신뢰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번 사태의 해결 과정에서 원만한 합의를 위해 협조해 준 해외 30여 개국 담당 영화사들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영화 ‘사냥의 시간’이 전 세계 관객 여러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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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요약

풀스쿼트 : 무릎관절 살짝 아래로만 고관절이 내려가면 인정!  

 

 

 

일반적으로 백스쿼트를 할시에 우리가 고민하는 것 중에 한 가지는 

패러럴스쿼트를 할 것인가? 아니면 풀스쿼트를 할 것인가?

 

물론 풀스쿼트를 ATG스쾃라고 분류하여 부르시는 분들도 있지만..

정작 역도하시는 분들은 ATG라고 안 하시고 그냥 스쿼트한다라고 하시니..

그냥 깊이의 순서대로 쿼터<하프<패러럴<풀스쿼트 로 알아두시면 됩니다. 

(뭐 사실 위에 논리대로 따지만 하프와 패러럴도 거의 동일선상에 있는 

스쿼트이긴 하지만요.)

 

 

어쨌든 많은 분들이 하시는 백 스쿼트는 패러럴 스쿼트입니다. 

앉는 깊이가 딱 엉덩이와 무릎이 평행인 자세죠.

 

위에 사진처럼 무릎관절과 골반이 동일 선상에 놓이는 패러럴 스쿼트는 대퇴사두근에 

더 집중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거의 동일선상에 가깝기만 하면 패러럴 스쿼트로 인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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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사진과 같이 고관절이 무릎관절 아래로만 떨어진다면 풀스쿼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유연성의 문제나 신체구조상의 문제로 자세가 안나올 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무릎관절 바로 아래로만 떨어져도 풀스쿼트로 인정됩니다.) 

풀스쿼트는 아시다시피 좀 더 다리 전체를 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이 자세도 대퇴사두근에 자극이 가지만 내전근과 둔근

고로 하체 전반적으로 더 긴장도를 유지시키며 운동을 할 수 있긴 합니다만...

무조건적으로 좋은 것은 아닙니다. 

굳이 자세가 안나오신다면 꼭 풀스쿼트로 하체운동을 안하셔도 됩니다. 

 

그와 동일한 정도의 하체운동 효과를 볼 수 있는 보조운동 

워킹런지등을 하시면 됩니다. (둔근강화에 탁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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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운동이지만 온전한 등 운동이 아닌 

사실 하체&전반전 후면 사슬 운동이라고 볼 수 있는 데드리프트.

특별히 스모데드리프트는 컨벤셔널 데드리프트에 비해서

더 광범위하게 하체와 후면 사슬을 사용합니다. 

 

그래서 대개 컨벤셔널 데드리프트에 비해서 10~20kg 정도 

더 무게를 들어 올릴 수 있습니다. 

물론 컨벤셔널 데드리프트로도 스모 데드리프트만큼 무게를 

들 수도 있지만 상대적으로 어렵기는 합니다. 

 

 

 

 

 

 

물론 완벽한 포즈라고 보기에는 어렵겠지만

위에 영상에서 제가 수행하는 동작보다 조금 더 발을 넓히는 것이

스모 데드리프트가 되겠습니다. 

 

제가 수행하는 동작은 컨벤셔널 데드리프트와

스모 데드리프트의 중간에 해당하는 세미 스모 데드리프트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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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엉덩이를 낮추는 것으로 둔근의 긴장도를 높이는 것이 사실 더 좋습니다. 

저는 유연성이 부족한 관계로 최대한 낮춘 자세이지만 

숙련된 스모데드리프트를 하시는 분들은 

무릎과 직각을 이룰 정도로 엉덩이를 낮추고,

상체는 더 꽂꽂이 세운 상태에서 

그대로 하체를 사용하여 바를 뽑습니다. 

 

물론 상체각을 세울수록 하체의 개입이 더 커집니다. 

(특히 둔근과 내전근의 개입이 커집니다.)

 

당연히 복압을 유지하지 않고서 동작을 수행하신다면 

허리의 개입이 커지는 것도 맞습니다. 

 

 

복압을 유지할 수 없다면 벨트를 차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우선적으로 무리한 중량을 다루지 않는것이 중요합니다. 

최대 1rm의 무게를 반복적으로 하는 것보다 

한번에 10rm을 할 수 있는 무게로 복압을 유지하면서 들어올릴 수 있는 훈련을 하신다면 

최대 무게치도 올라가며 더 눈에띄는 근비대도 이룰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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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프린세스 중에서 가장 독보적인 전투력을 가지고 있는 뮬란!

모두가 금빛 수저를 가지고 태어난 데에 비해서 오로지 자신의 능력으로 

구국의 영웅으로 일컬음을 받게 되는 진정한 자수성가의 케이스!! 

그런 뮬란이 실사화로 돌아옵니다!!라고 했지만...

밀렸습니다 이 역시...

 

간략 줄거리 

용감하고 지혜로운 ‘뮬란’(유역비)이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여자임을 숨기고

잔인무도한 적(공리)들로부터 나라를 지키는 병사가 되어,

역경과 고난에 맞서 위대한 전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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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가 이연걸 장군이 견자단?!

무려 이연걸이 황제의 역할로, 또한 견자단이 장군의 역할로?! 캐스팅된 뮬란.

애당초 중국시장을 목표로 하니 당연한 결과가 되겠다마는... 

이 두 사람이 버티고 있는 나라에 침략을 감행한 흉노족이란 진정 용기 있는 전사들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려 이 두 사람이 버티고 있는 나라에 침략한 흉노의 우두머리는!! 

공리!!!!

 

 

 

 

원작의 파괴?! 

메인 빌런이 공리로 확정되면서 많은 팬들의 아우성이 이어졌습니다. 

뮬란의 강적 하면 선우, 선우 하면 뮬란을 떠올릴 수 있을 정도인데.. 

난데없는 마녀의 등장이라니.. 게다가 우리의 민폐 무슈와 귀뚜라미 복동이도 등장하지 않는...

도 기대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게다가... 남자 주인공인 리샹도 대체된다고 하니.. 

 

 

 

 

 

캐스팅까지의 어려움

뮬란의 실사화 추진 이야기는 2015년경에 나왔습니다. 하지만 디즈니의 높디높은 주인공의 조건은

단연 중국시장을 겨냥한 것! 물론 디즈니가 원하는 배우의 조건을 완벽하게 갖추지는 못했지만 

주인공 뮬란 역으로 유역비가 2017년 12월경에 최종 캐스팅이 되니... 자연스레 개봉 시기는 늦춰졌고,

그것은 2020년 3월로 내정되었지만... 4개월 뒤인 2020년 7월로 확정되었습니다. 

 

 

 

 

예고편 공개 후 논란 

공리의 마녀는 확실히 충격적이었습니다. 게다가 일본풍이 느껴지는... 

분명 중국시장을 겨냥했을 텐데 일분풍의 화장과 복장이 가미되어있음은... 

역시 서양인의 눈에 보이는 아시아인은... 

 

 

 

 

 

그러함에도!!

큰우려속에 3월 시사회 개봉 후에 생각보다 많이 다르다는 평들이 나왔습니다.

생각보다 애니메이션과 일치하는 부분. 따라가려고 하는 부분이 많다는 의견과 함께 

비주얼적인 모습에서 굉장하다는 평들이 다수이니!! 

알라딘이 떠오릅니다!! 

 

 

우려반 기대반! 그러함에도 뮬란은 보고 싶은 작품이므로 

기대치를 생각하여 우선 4.0/5.0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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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샌가 신선한 공포영화 = 블룸 하우스 제작이라는 공식이 생겨났을 만큼

공포영화에 있어서는 독보적인 존재가 된 제작사 블룸 하우스.

또한 전작인 업그레이들 주목을 받게 된 배우 겸 감독인 리 워넬 감독의 작품!

두말할 필요 없는 인비저블 맨입니다.

 

 

간략 줄거리 

모든 것을 통제하려는 소시오패스 남편인 애드리안(올리버 잭슨 코헨)에게서

도망친 세실리아(엘리자베스 모스)

절대로 그럴 일은 없을 것이라 생각되었지만 

어이없게도

매달 받게 되는 상속분으로 마음의 안정과 행복한 나날을 펼쳐갈 것만 같았던 

세실리아에게 어느샌가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는 존재가 느껴지기 시작했다!

믿을 수 없겠다면 보여주면 된다! 

내가 미치지 않았다는 사실을! 

세실리아의 처절한 사투가 시작된다.

 

 

 

참신한 공포

업그레이드를 제작한 감독 리 워넬. 그의 영화는 역시나 참신함이 가득했습니다. 

소재 자체는 익숙할 수 있는 투명인간에 관한 이야기인지라 절로 할로우맨을 떠올릴 수 있지만 

연출적인 면에서는 참신함으로 다가왔습니다. 

시각적인 면에서도 비의 밝기 조절을 잘 이용하여 공포감 조성을 잘했습니다. 

물론 청각적인 면에서도 적절한 침묵과 배경음 그리고 효과음을 잘 사용했죠.

흔한 소재라고 생각할 수 있는 투명인간을 현실성 있게 표현한 것은 

모두를 만족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소름 끼치는 연기 

 

공포영화에서 중요한 것은 물론 연출과 시나리오가 되겠지만 그보다 우선적으로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배우들의 연기력이 될 수 있겠습니다. 아무리 좋은 시나리오와 연출력이라고 하더라도 

배우들의 연기력이 부족하다면 빛 좋은 개살구가 될 뿐입니다. 

인비저블 맨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엘리자베스 모스는 신경쇠약적인 모습과 

분노하는 모습 등 정말 다양한 감정의 표현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주된 감정표현인 공포감에 떠는 모습을 표정뿐만 아니라 몸으로도 나타냈기에 

가히 소름 끼치는 연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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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한 액션 

 

공포영화에서 뜬금없을 수 있겠지만.. 주인공이 각성했을 때부터 화끈한 액션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액션이 나오기 시작하면서부터 공포감이 사라지는 분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온전히 공포영화일 것이라 생각했던 분들은 당혹감을 느낄 수 있죠. 

하지만 사이다 같은 액션을 반가워하실 수도 있습니다. 

적어도 저는 사이다 같은 주인공의 액션에 만족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흔하지만 참신한 연출력과 소름 끼치는 연기력의 잘 어울리는 조합.

4.0/5.0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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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즈 스쿼트 요약

최대 1rm 무게의 80%로 세팅

한세트 최소5회 ~ 10회

5세트를 넘기지 말 것.

 

 

 

어떠한 목적성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서 

운동의 방법은 달라지기 마련입니다. 

목적성에 따라 때로는 저중량 고 반복 훈련을 하는 경우도 있겠고,

고중량 저반복 훈련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어떠한 목적성을 가지고 있든 간에 

우리는 누구나 다 1rm에 대한 집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운동을 갓 시작한 초보자일 경우도 있겠고,

오랜 기간 운동을 한 경력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흔히 rm을 말할 때는 횟수를 나타내는 말이긴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1rm은 자신이 최대한 들어 올릴 수 있는 무게를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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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건 운동을 실시하다보면 자연스레 중량의 정체가 일어납니다.

끝없이 늘어가던 무게치도 정체를 맞이하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량을 올리기 좋은 훈련 중의 하나는 

최하단 지점에서 1~2초간 정지했다가 탄력적으로 올리는 

퍼즈 스쿼트 훈련을 하는 것입니다. 

 

반동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순수한 엉덩이와 하체의 힘을 이용해 

올리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한계치 1rm을 반복하는 것보다 

더 효과적으로 힘을 키울 수 있는 훈련 중 하나입니다. 

 

 

최대치 1rm에서 80%정도의 중량으로 실시하는것이 좋습니다.

원래 한 세트당 10회를 목표치로 하는 것을 추천 드리지만 

할 수 있는 횟수만큼만 하시는게 좋습니다.

세트 수는 최대 5세트까지 구성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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