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MVs

굉장히 오랜기간을 기다려온 소식이 드디어 들렸습니다. 

인디아나 존스4편 이후에 주구장창 논의만 되어왔던 5편의 감독님이 드디어 정해졌습니다.

바로 3:10 투 유마와 포드V페라리의 감독인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이번 인디아나 존스 5편의 감독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사실 2009년부터 인디아나존스의 제작 계획이 들려왔지만 확실치 않은 상태였습니다. 

2016년이 되어서야 확실히 제작확정이 되었고, 그 이후에도 스필버그 감독의 하차 소식과 

각본가의 교체 등으로 본래 계획하였던 2020년 7월 10일 개봉에서 2021년 7월 9일 개봉으로

그리고 결국은 2022년 7월 29일로 변경되었습니다. 

현재까지 작성된 각본은 다 뒤집어지고, 대신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직접 각본을 담당할 것이라는 소식도 있습니다.

물론 인디아나 존스 제작자인 프랑크 마샬의 인터뷰에서 밝혀진 사실입니다. 

물론 아직까지도 개봉일이 밀릴 가능성이 없다고는 볼수 없겠지만 

이제 진짜 영화제작의 시작을 했으니 완성되기까지 응원해보겠습니다. 

대표적인 GVT(10X10 훈련) 이외에도 근비대 훈련은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저는 그중 요새 텍사스 메서드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홀로 훈련 프로그램을 짜기에는 너무나 어렵습니다. 

특히 헬스를 시작한지 그리 오래되지 않은 분들이라면 더욱 어렵습니다. 

그래서 많은 시간 훈련 프로그램을 찾을 때가 많습니다.

이럴 때 홀로 근비대 훈련 프로그램을 짤 수 있도록 도와주는 편리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저도 요즘 아주 잘 이용하고 있는 앱 고독한 리프터입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godok.lift&hl=ko

저는 안드로이드폰을 쓰고 있지만 아이폰 전용 앱도 존재합니다. 

https://apps.apple.com/kr/app/%EA%B3%A0%EB%8F%85%ED%95%9C%EB%A6%AC%ED%94%84%ED%84%B0/id1498721517

먼저 본인의 스쿼트, 데드리프트, 벤치프레스 그리고 오버헤드 프레스 1RM 기록을 설정한 후에  

마음에 드는 프로그램 (근비대 프로그램 및 스트랭스 프로그램이 굉장히 다양하게 있습니다.)을 설정하여 

그대로 시작하면 됩니다. 

운동하는 체육관에 최소단위의 원판 무게까지 고려하여 프로그램에 각 세트별 무게가 

자동 세팅이 되니 근비대훈련 프로그램을 짜는 데에는 고민할 필요 없이 

체육관에 도착하자마자 몸을 풀고 바로 프로그램에 들어가는데 있어서 

굉장히 시간절약이 됩니다. 

또한 대략적인 1RM을 추정할 수 있도록 되어있으니! 

혼자서 간단하게 근성장을 위한 프로그램을 돌릴 수 있습니다!! 

저는 벌써 텍사스 메서드 2주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텍사스 메소드는 2주로 구성된 프로그램인 만큼 이다음 프로그램도 

고독한 리프터로 컨디션에 맞게 선택해야겠습니다!  

김태리, 송중기, 진선규, 유해진!! 그리고 호빗에서 소린역할을 맡았던

리처드 아미티지까지!!!  

빵빵한 배우진을 섭렵한 이 영화 무려 2092년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한국 최초 우주탐험 SF작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제작비만 260억!! 

물론 근래까지 개봉한 블록버스터 영화들 모두 평균적으로 200억원 가량이 투입되었습니다.

그 안시성마저도 220억이 투입된 영화이니.... 

사실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치고는 제작비가 그리 높은편은 아니라고 봅니다. 

하지만 금액이 금액인만큼 투입된 제작비 만큼 화려한 그래픽 효과와 

나름 탄탄할 수 있는 시나리오가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는 있습니다만... 

그래픽은 덱스터 스튜디오!! 

백두산에서 CG를 담당하였던 덱스터 스튜디오! CG는 그렇게 불안해하지 않아도 될 것 입니다. 

물론 중국시장에서 외주를 많는 덱스터 스튜디오의 그래픽을 담당했으니...

유랑지구도 덱스터 스튜디오가 담당했었습니다.

중국영화 그래픽에 거부감을 느끼는 분들이시라면... 

승리호를 극장에서 보시는것은 조심스레 ...

늑대소년의 조성희 감독!! 

송중기와 박보영의 만남. 

그리고 늑대인간이라는 한국영화에서는 신선한 소재! 

사실 그 이상의 무엇인가를 보여주지 못했던 것으로 저는 느끼지만...

이 늑대소년의 감독으로 일약 스타감독이 된 조성희 감독님의 작품입니다.

그래서 인지 저는 살짝 불안감이.... 

로맨스는 없다!! 

이것은 희소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억지춘향으로 넣는 로맨스가 빠졌다고 김태리 배우가 인터뷰에서 밝힌바! 

극의 흐름을 방해하는 치명적인 하나의 요소가 빠진것에 안도감이 듭니다! 

새로운 시도에 대한 기대!! 

살며시 7광구의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그러함에도 우주 SF물이라는 한국영화계에서는 

최초로 시도되는 이러한 시도는 정말이지 반가울 따름입니다. 

물론 공식 트레일러가 나오자 마블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패러디이냐 ...

혹은 중국 씨지가 생각난다라는 댓글들이 달리기는 하지만! 

그러함에도 한국형 신모험 액션 SF 영화가 될것임에 기대감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사냥의 시간] 이후 올해 가장 기대되는 한국영화라고 볼 수 있는 

황정민, 이정재, 박정민 배우 주연의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7월 개봉을 할 수도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한국과 태국을 오고가며 강도높은 액션을 담은 작품과 동시에

화려한 캐스팅과 기생충 촬영감독님이셨던 홍경표 촬영감독님의

신선할 수 있는 영상미를 기대할 수 있기에 후반 편집이 끝나고 개봉일이 

발표되기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물론 코로나로 인해서 가까운 시일내에 극장 개봉은 어렵겠지만 

그러함에도 이르면 7월에는 개봉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마케팅적인 측면을 생각한다면 늦어도 6월 초까지는 극장개봉을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아직 심의 과정을 거치고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스토리가 은퇴를 앞둔 킬러에게 벌어지는 사건을 중심으로 

돌아가기에 전체적으로 다소 잔인한 장면들이 스스럼없이 나와서 

청불로 개봉할 수 있는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기대되는 영화임에 

빠른 개봉일시 결정과 함께 공식 트레일러도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텍사스 메소드 훈련법 입니다.

2주일 동안 돌리는 것이 정석이고, 추가적으로 부족하다 싶을때에는 

한차례씩만 더 돌려주는 형식으로 하시면 됩니다.

스트랭스 훈련이나 근비대 훈련이나 

대중에게 알려져있는 훈련법들 가장 잘 정리해놓은 앱입니다.

저도 고독한 리프터로 훈련 시작했습니다. 

앱 다운로드 링크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godok.lift&hl=ko 

셋째날 데드리프트 입니다.

셋째날 벤치프레스 입니다.

셋째날 스쿼트 입니다. 

소설 퇴마록에 이어 국내 만화 아일랜드가 OCN을 통해 드라마로 재탄생될걸이란 

발표는 작년에 이미 나왔습니다. 

하지만 오늘자 5/12일자로 내년 2021년 4월 OCN 드라마로 전파를 탈것이라는 

발표를 마쳤습니다.

시즌2 까지 총 20부작으로 제작할 계획이며,

감독으로는 ‘웰컴 투 동막골(2005)’, ‘조작된 도시(2017)’ 등을 연출한 배종(51) 감독이

메가폰을 잡기로 하고, 각본은 영화 ‘마담 뺑덕(2014)’, ‘럭키(2015)’, ‘힘을 내요, 미스터 리(2018)’ 등을

쓴 장윤미(41) 작가가 맡기로 했습니다. 

또한 스튜디오 드래곤과 와이랩이 공동제작을 맡았습니다.

아직 출연 배우에 대해서는 정해진 바는 없지만 몇몇 배우와 출연을 논의 중이라 하고,

원작자인 윤인완,양경일 작가가 얼마만큼 드라마에 참여하게 될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최대한 작품에 참여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사실 원작 아일랜드 자체가 영화화가 아닌 드라마화되기에는 

판타지 만화이기에 나타내기가 어려울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크랭크인은 올해 11월에 시작합니다.

한국에서 직접 액션을 구사하는 배우 중 한 손가락 안에 곱을 수 있는 남자 배우는 

바로 장혁님이 될 것입니다. 

그런 장혁님이 주연이 된 명. 청나라 교체시기의 검객들의 한바탕이 되는 

영화 검객이 2017년 크랭크인 이후에 임금체불 잡음 등을 지나 

무려 3년이 지난 시점인 지금 2020년 영상물 등급분류  신청을 하여 

드디어 개봉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인도네시아 출신 헐리우드 배우 조 타슬림의 첫 한국영화인데...

3년이란 긴~ 시간 묵혀놓았던 이 영화가 과연 2020년에도 

재미있게 볼 수 있을만큼 잘 다듬어진 영화일지는....

잘 모르겠지만! 

현재 5/12일 자로 영상물등급위원회에서 영상물 등급분류 심의 단계를 거치고 있습니다.

온전히 바디빌딩식으로 벤치프레스를 하신다고 하더래도 

아무래도 온전히 가슴근육만을 사용하여 바벨을 들어 올릴 수는 없습니다. 

당연히 주동근 외에 협응근을 이용하여 바벨을 들어올릴 수밖에 없는데,

벤치프레스를 할때에 가슴 이외에 사용되는 근육은 

광배근과 삼두근이 있겠습니다.

물론 이두근도 사용이 되기는 하지만 주요 협응근이라고 한다면야 

당연히 광배근과 삼두근이 되겠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벤치프레스 증량을 위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횟수를 증가시키던가 무게를 달리해보던가 하시는데,

그 방법 외에도 협응근을 키우는 방법도 쓰시는 것이 

무게 증량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바벨을 밑으로 내릴 때 고스란히 중량을 가슴이 받으면서 

양옆으로 가슴 근육을 쭈욱 늘리는 느낌 그대로 가슴에 바벨을 터치하면서 

일순간 정지한 다음에 늘렸던 가슴 근육을 다시 원상 복귀한다는 

생각으로 되도록 빠르게 위로 들어 올리는 일련의 과정에서 

가슴 근육의 힘이 모자랄 때 이때에 등근육과 함께 삼두의 개입이 커집니다.

삼두의 개입은 가슴 터치 후에 올리는 지점에서부터 

팔을 거의 피는 과정까지 이어집니다. 

그렇기에 당연히 삼두의 힘이 세진다면 고중량 벤치프레스의 

성공률이 올라갑니다.  

물론 바디빌딩식으로 한다면야 이때에도 

삼두와 등근육의 개입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가슴 근육으로 밀지 못하는 무게는 다루지 않는 것이 원칙이겠지만 

그렇게 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한 세트의 횟수가 굉장히 올라가게 될 겁니다. 

더 이상 바벨을 올리지 못하는 실패 지점까지 계속해서 

바벨을 들어 올려야지 고중량으로 훈련하는 효과를 저중량으로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튼실한 등과 탄탄한 삼두근육을 동반한다면 

벤치프레스 증량이 훨씬 쉬워지는 것이 당연한바입니다. 

그렇다면 벤치프레스 증량을 위해서 삼두를 훈련한다면 

어떠한 운동으로 하는 것이 좋을까요?

물론 전형적인 삼두 운동인 라잉 트라이셉스 익스텐션 등을 

하는 것도 좋지만 내로우 그립 벤치프레스로 삼두 운동을 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무래도 벤치프레스와 동일한 자세로 동작을 수행하지만 

삼두의 비중이 더 큰 동작이니만큼 

삼두를 사용하는 느낌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기에 

내로우 그립 벤치프레스를 하시면서 삼두운동을 하시며 

조금씩 증량되는 것을 느껴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