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MVs

극심한 호불호 평 속에서도 한국영화의 기대주로 떠오른 영화 반도.

정말 오랜만에 개봉 첫날 35만 관객을 동원하며 현재는 관객수 200만을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이미 190여개국에 선 수출한 반도의 세계 성적이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이미 대만에서는 15일 개봉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였고,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도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였습니다. 

게다가 베트남에서도 24일 개봉전 유료시사회를 통해 117만 불의 수익을 달성하였습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킹덤의 성공.

부산행 감독의 차기작이라는 타이틀.

그리고 실질적으로 호불호는 심하게 갈리기는 하지만 

그러함에도 대체적으로 재밌게 봤다는 다수의 의견(?)들로 보아하니 

1000만 달성은 힘겨울수 있을지는 몰라도 적어도 5~600만은 달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시기가 시기인 만큼이죠. 

또한 사실상 250만인 손익 분기점은 쉽게 넘길것으로 보이며,

해외 흥행의 여부도 밝은 이시점에 영화 반도로 숨통이 조금이나마 트이게 된 

한국영화시장에 흥행 바통을 강철비2가 잘 이어받을 수 있을지 ...

2005년 강렬한 인상을 남겼지만 흥행에는 부진했던 DC의 콘스탄틴. 

현재로 와서는 재평가되는 영화인 콘스탄틴이 드라마를 거쳐서 다시 스크린으로 

돌아올 수도 있다는 이야기들이 스물스물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드라마까지 대참패 했기에 다시 볼 가능성이 현저히 떨어졌던 

콘스탄틴이었지만 최근 콘스탄틴에 대한 제작 계획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jj에이브럼스의 배드 로봇 프로덕션이 저스티스리그 다크 프로젝트 제작을 전적으로

맡게 되었다는 보도와 함께 저스티스리그 다크 멤버인 콘스탄틴의 부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도 함께 날아들었습니다. 

저스티스리그 다크 프로젝트 기획이 시작 단계이기에 아직 확실한 것은 아니지만

확실히 긍정적인 이야기가 나오는 시점에서 리부트로 이야기를 열것인지에 대한 논의도

이뤄지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우리의 뇌리에 뿌리깊게 박힌 콘스탄틴역할에 어울리는 단 한사람인 

키아누리브스의 콘스탄틴 역할로의 강력한 복귀의사와 함께 

1편의 감독이었던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도 2편의 감독을 맡고 싶음을 

강력하게 어필할 정도니 조만간 콘스탄틴2의 제작은 오피셜로 나올 것 같습니다. 

물론 확실한 정보는 8월 23일 DC팬돔에서 나올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시 키아누리브스의 콘스탄틴을 스크린에서 볼 수 있기를 염원합니다!

데드리프트 하면 딱 떠오르는 2가지의 데드리프트가 있습니다. 

바로 컨벤셔널 데드리프트와 스모 데드리프트입니다. 

저는 두가지 데드리프트를 모두 좋아합니다. 

둘다 후면사슬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같지만 

조금씩 느낌이 다르다고 해야할까요?

뭔가 스모 데드리프트는 좀 더 하체를 많이 사용하는 

느낌이 확실히 납니다. 

아무래도 내전근까지 힘이 팍! 들어가기 느낌이 딱! 들기 때문입니다.

물론 컨벤셔널 데드리프트도 하체로 미는 힘이 들기는 매한가지기는 하지만 

저는 아무래도 스모 데드리프트에 비해서 조금 덜합니다...

그래도! 여전히 사랑스런 컨벤셔널 데드리프트! 

일련의 과정이 컨벤셔널 데드리프트를 하는 자세입니다! 

뭐... 첨부한 영상으로는 도움이 안돼시겠지만..

그래도 데드는 사랑입죠!

쉬어가는 타임에는 역시 부족한 부위를 해주는 것이 옳은 선택입니다. 

물론 내일 데드리프트를 하는 날이기에 되도록이면 

팔 쪽을 하려고 했지만 저는 모든 부위가 약하기에...

특히나 신경 쓰이는 등 쪽 운동을 했습니다.

떡 벌어진 등빨을 가지고 싶은 마음이래야

누구나 있지 않겠습니까?

넓디넓은 등짝은 뭇 모든 운동하는 이들의 바람이자 소원일 것입니다.

저 또한 다를 바 없이 못해도 한강과도 같은 등빨을 소유하고자 

오늘은 본격 랫 풀다운이었습니다. 

본 운동을 랫 풀다운으로 하였고,

영상으로 남겨놓지는 못했지만 케이블을 이용하여 

광배를 지긋이 자극하여 선 피로도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어서 랫 풀다운을 시작했습니다. 

가동범위를 최대한으로 주기 위해서 

부단이 노력하는 저 움직임이 보이십니까?

물론 좌우 균형이 좀 틀어졌지만 나름 교정하면서 

운동하는 중입니다. 

그래도 무게를 올렸을 때 비대칭이 되는 것이 많이 좋아진 상태입니다. 

그리고 확실히 운동을 들어가기 전에

광배와 흉추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다들 운동하시기 전에 스트레칭은 많이 많이 하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아무쪼록 오늘도 득근하는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한국형 누아르의 새 장을 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신세계.

많은 팬덤을 보유하게 된 이 영화의 후속작을 기다리시는 분들은 

저를 포함하여 꽤나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벌써 10여년 이란 시간이 흐르고 있는 이때에 

반갑지만 아리송한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바로 신세계2의 드라마화입니다. 

신세계를 연출한 박훈정 감독님이 인터뷰를 통해 직접 입장을 밝힌 바로는 

신세계 2는 우너래 이정재, 황정민 배우의 과거를 다루는 이야기로 

연출하려고 했으나 영화 제작의 어려움이 있어서 

드라마로 제작하는 것으로 잠정 결론을 짓겠다고 했습니다. 

아직 확실하지는 않지만 드라마가 제작된다면 

사실상 예상되는 폭력성 떄문에 기존의 TV 드라마와는 달리 

넷플릭스와 같은 OTT를 통해 제작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영화로 제작 되는 것보다 드라마로 제작되는 것이 

과연 더 좋은 작품으로 나올지 

아니면 길게 늘어지는 스토리에 실망을 하게 될지 

아직 추측하기는 어려우나 

그러함에도 신세계2가 제작될 것이라는 입장에서는 

기대감이 더 큽니다. 

인터뷰 기사 : https://movie.v.daum.net/v/20200610092110959

9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어제 했던 스쿼트로 인해서 하체가 쿡쿡 쑤시는듯 하지만 

그럭저럭 기분좋은 근육통이기에 무시했습니다.

오늘의 운동부위는 바로 어깨. 

오버헤드 프레스를 주운동으로 했고, 

보조 운동으로 사이드 레터럴 레이즈와 케이블로 운동했습니다. 

전면은 물론 어깨 전체를 사용하려고 노력하면서 

하나하나 프레스 했습니다. 

생각보다 잘밀려서 오늘 어깨운동은 성공적이었다고 봅니다. 

물론 당장의 펌핑이 계속 유지된다면야...

영양분을 빨리 섭취해야겠습니다. 

드디어 2주차에 돌입하였습니다. 

사실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기에 컨디션은 좋습니다. 

물론 야들러 프로그램이 끝나고 나서 다른 보조운동들을 추가적으로 

하지 않았던 까닭도 있었기에 몸상태가 나쁘지는 않습니다만 

중간에 쉬는 날에는 추가적으로 약한 부위의 운동들을 해주었기에 

(등과 팔 어깨 정도가 되겠습니다.) 엄밀히 따지고 보자면 야들러 프로그램이 

아직까지는 제 몸에 잘 먹히고 있다는 

프로그램의 끝을 보니 갈수록 무게가 늘어나는 것이... 

지금 하고 있는 중량은 몸풀기에 가깝다는 생각에 앞으로를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리지만 그래도 꾸준히 야들러 863 SSL버전 프로그램을 따라한다면! 

제 1RM도 수직 상승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인내하며 도전해보렵니다.

깊이감은 조금 더 가져갈 수 있지만 허리가 말릴것 같은 느낌에 

딱 지금 수준으로만 앉는것을 목표로 중량을 올리려고 합니다.

물론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면서 계속 훈련을 하다가 보면

좀더 코어의 안정화와 함께 흉추의 움직임도 좋아져서 

더 깊고 깊은 스쿼트 깊이가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그리고 오늘은 보조운동으로 와이드 스쿼트를 했습니다. 

내전근이 부실하다는게 오늘 좀 느껴져서.... 

역시 무엇이든 편식은 몸에 좋지 않은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와이드와 프로트 스쿼트도 보조운동으로 조금이라도 

루틴에 넣어서 해야겠습니다. 

아무쪼록 다들 득근하시길 바랍니다! 

카우보이 비밥의 실사화 제작의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20020년 6/6일자로 카우보이 비밥의 실사화 영화 각본작가인 Javier Grillo-Marxuach은

2017년 모두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해 주었던 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또다른 일본 애니메이션 실사화 영화인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 에서의 

미스캐스팅을 통해서 아시아에서 만들어진 작품에 백인화를 하는 오류를 

카우보이 비밥에서는 하지 않을것이기에 특별히 존조를 주인공 스파이크 역할로 캐스팅 했다고

밝혔습니다.

1차적으로 실사화가 나오기 전 부터 주인공에 대한 거부감은 사라질 것 같은 느낌입니다. 

확실히 시대에 맞춰서 이제는 화이트 워싱이 조금씩 줄어드는것 같습니다. 

물론 시작 단계인것 같지만 말이죠.

지금은 코로나와 존조님의 부상으로 인해서 촬영 중단 상태라고 합니다. 

시즌2 까지는 각본이 나온 상태라고 하는데.... 

어서 촬영이 끝나고 1차 트레일러가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혹은 포스터만이라도 공개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죠. 

하지만 확실한 것 중 하나는 여자 주인공인 '페이 발렌타인'의 노출 의상은 없다고 합니다. 

상당한 수준의 노출은 전혀 없을 것이라고 작가가 공식 발언하셨네요. 

또한 주인공 스파이크의 멋들어진 흡연장면도 과감히 삭제된다고 합니다. 

맛.없.게 피우는 장면이 들어간다고 하네요.....